모유에 가까워 소화, 알레르기 걱정 적은 유아식으로 우수성 인정받아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친환경 로하스를 지향하는 기업 일동후디스의 ‘산양유아식’이 2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개최된 '201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제품의 우수성을 뛰어넘어 친밀감, 열정, 책임감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소개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치를 더욱 향상시키는 시상이다.

일동후디스의 ‘산양유아식’은 국내 프리미엄 유아식의 새장을 열고, 모유에 가장 가까운 영양구성으로 엄마들이 분유를 선택하는 데 있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의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신선한 원유를 착유 24시간 내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신선하고, 깨끗하다.

특히 산양유 성분을 탈지하지 않고 그대로 만들어 아기의 소화를 방해하는 α-s1 카제인 단백질이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β-락토글로블린도 적어 ‘산양유아식’을 먹은 후 달라지는 아기의 모습을 본 엄마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2003년 출시 이후 산양분유 시장의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산양유아식’은 국내에서 10년 이상 직접 먹여본 엄마들이 품질의 차이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되는 명품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대한민국 아기의 건강과 성장발달에 기여하고자 하는 일동후디스의 기업이념을 인정받은 것으로 소비자들이 주신 이 사랑과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