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맥도날드-T MAP’ 공동 프로모션 진행

▲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가 오는 5일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티맵(T map)’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사위크=최학진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가 오는 5일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티맵(T map)’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후 2시부터 9시 사이 T map을 켜고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Drive-thru)’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빅맥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드라이브스루 주문지점에서 “T map 행사 참여합니다!”라고 알린 뒤 계산지점에서 T map 메인 화면의 생일 아이콘을 제시하면 빅맥 세트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수량은 차량당 1세트로 한정되며 매장당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고객들의 일상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매장과 T map 간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더욱 극대화된 가치를 선사하고자 이번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T map을 이용해 편리하게 근처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안내 받으시고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도 무료로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가 지난 1992년에 국내 최초로 업계에 도입한 드라이브스루 시스템은 바쁜 한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출근이나 퇴근길, 그리고 주 5일 근무 등으로 늘어난 주말 나들이길에 운전자들이 자동차에 탄 채 주문하고 바로 받는 편리한 24시간 서비스다.

맥도날드는 현재 전체 400여개 매장 중 180여개의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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