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프레리 프리미엄 물티슈에 동봉되는 품질보증서 ∙ 시험 성적서 6종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올 7월부터 화장품법으로 물티슈가 관리, 규제 대상이 됨에 따라 프리미엄 물티슈 업계가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기물티슈는 연약한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깨끗한 물과 원단, 안전한 성분이 보장된 정직한 제품을 내놓기 위해 업계는 만전을 가하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은 최근 물티슈 브랜드 ‘엘프레리’에 힘주고 있다. 엘프레리는 품질 경쟁력만으로 가장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며 매달 꾸준히 매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

㈜쁘띠엘린 석미선 마케팅 팀장은 “최근 전 성분 그린등급으로 제품 업그레이드와 함께 홈페이지 리뉴얼, 시험 성적서 동봉 등 소비자 신뢰를 쌓으려 부단히 노력했다”며 “소비자가 시험 성적서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 관심을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엘프레리의 인기 요인을 꼽았다.

아기물티슈 브랜드 엘프레리(www.elprairie.co.kr)는 안전성을 강화해 프리미엄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그린등급의 전 성분과 공인기관 시험 성적서 6종를 홈페이지에 낱낱이 공개함은 물론, 구매 고객에게 제품과 함께 동봉하고 있다.

엘프레리 프리미엄 물티슈는 핀란드 내 입증된 지역에서 채취한 나무로 만든 100% 순식물성 천연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성분의 99.9%는 까다로운 정제과정을 거쳐 모든 불순물을 제거한 초순수(超纯水) 로 이뤄졌다. 엘프레리에 쓰인 Biolace®원단은 200년 전통의 핀란드 수오미넨社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를 사용한 국내 물티슈는 엘프레리가 유일하다. 또한, 천연펄프를 사용해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성질로 친환경적이고, 수분흡수율이 높아 피부에 자극이 적고 연약한 아기 피부와 민감한 성인 피부에도 적합하다.

더불어, 업그레이드된 엘프레리 프리미엄 물티슈는 미국 비영리 환경 연구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안정성을 인정한 ‘그린등급’을 받은 원료로만 제작됐다. 불가리아의 유기농 인증협회인 TAVIS인 일랑일링 오일과 만다린 오일을 블랜딩한 은은한 향은 피부 진정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엘프레리는 전 성분에 대한 설명과 등급을 홈페이지에 자세히 공개함으로써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화장품 안전관리 기준 성분 테스트, 유해물질 여부 테스트, 더마프로 피부 무자극 테스트 등 성분관련 시험 성적서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고, 프리미엄 물티슈 구매 시에 품질보증서와 공인기관에서 발급된 제품 안전도 검사 필증(성적서)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단품 제외)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