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은 과거 한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 ‘뽕’ 출연 당시 25살이었는데, 최근에 또 ‘뽕’ 출연 제의를 받았다. 너무 신기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지원은 “‘뽕’은 재밌었다. 캐릭터도 독특하고, 굉장히 좋은 작품이다”라며 “지금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73년생인 예지원은 지난 1996년 영화 ‘뽕’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예지원의 상대역은 조형기였다.
한편, 예지원은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인 ‘프로듀사’에 합류했다.
한수인 기자
suiinii@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