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뽕' 출연 당시 예지원.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프로듀사’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예지원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낳고 있다.

예지원은 과거 한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 ‘뽕’ 출연 당시 25살이었는데, 최근에 또 ‘뽕’ 출연 제의를 받았다. 너무 신기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지원은 “‘뽕’은 재밌었다. 캐릭터도 독특하고, 굉장히 좋은 작품이다”라며 “지금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73년생인 예지원은 지난 1996년 영화 ‘뽕’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예지원의 상대역은 조형기였다.

한편, 예지원은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인 ‘프로듀사’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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