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국가대표 ‘로코퀸’, ‘공블리’ 공효진이 ‘쎄씨’ 한·중 6월호 커버 모델로 발탁돼 최고의 한류 스타임을 입증했다.

예능PD ‘탁예진’ 역을 맡은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의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촬영 당일, 공효진은 예상과 달리 여유롭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으며, 현장에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 패셔니스타이기도 한 공효진은 어떤 옷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첫 컷부터 한결 같은 여유로움과 프로다운 면모로 카메라 셔터 소리에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 준 공효진의 화보 촬영은 모든 이를 즐겁게 했으며,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공효진은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솔직하고 털털하지만 그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뜨겁게 끓어오르는 열정,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은 ‘쎄씨’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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