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사진: 김수현 SNS)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아이유의 마음을 훔친 배우 김수현의 셀카가 새삼 화제다. 

김수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흑백 배경 속의 김수현의 조각 미모는 더욱 빛을 발했다. 까만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에 ‘과연 김수현이다’라는 찬사가 저절로 자아내졌다. 김수현이 올린 글은 100만명이 이상이 ‘좋아요’ 표시를 하며 관심을 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러니, 아이유도 반하지” “완벽 미남이란 좋은 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입 PD 백승찬 역을 맡아 풋풋하고 어리버리한 매력을 어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방송에서는 극 중 신디 역을 맡은 아이유가 이런 김수현에게 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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