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영
[시사위크=홍숙희 기자]문근영이 인터넷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문근영의 ‘퇴폐적인’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담배 물고 있는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문근영이 어깨가 노출된 의상을 입은 채 담배를 물고 술병을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과거 문근영이 처음으로 출연한 연극 ‘클로져’의 한 장면으로 본격적인 성인연기를 선보여 관객과 평단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문근영은 ‘국민 여동생’ 이미지를 벋고 스트립 댄스와 흡연 연기 등 거침없는 변신으로 자신의 연기폭을 넓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아무리 연기라지만 너무 안어울려요” “문근영, 부디 담배만은 하지 마세요” “문근영, 새로운 모습에 깜놀”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14일 KBS ‘1박2일’에 출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