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 = 이미정 기자] 금융감독원이 동부화재와 동양생명에 대해 종합검사를 실시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25일부터 7월 22일까지 동부화재와 동양생명에 대해 종합검사를 벌인다. 

금감원은 이번 동부화재의 종합검사에서 불완전 판매와 개인정보보호 등 영업건전성과 소비자보호, 보험료 산출 적정성 및 책임준비금 적립 여부 등을 살펴볼 계획으로 알려졌다. 안방보험으로 대주주가 바뀐 동양생명에 대해서도 경영 전반을 들여다볼 방침이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