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정호 기자] 삼성정밀화학은 싱가포르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제조 및 판매업체 에스에스엘(SSL, SunEdison Semiconductor Limited) 주식 391만주를 전량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759억2,209만원이며 처분예정일자는 7월 1일이다.

삼성정밀화학은 “투자지분 매각을 통한 자산효율성 제고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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