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수퍼 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부산점 6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기간한정으로 올해도 오픈
최첨단 온도 관리 시스템과 전용 디스펜서 통해 영하 2도 고품질 맥주 제공

▲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부산점 내부 전경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영하 2℃의 프리미엄 맥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앞서 국내 대표 피서지 부산 해운대에 새로운 모습으로 전격 오픈한다.

㈜롯데아사히주류(대표 이재혁)는 기간한정 팝업스토어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ASAHI SUPER DRY EXTRA COLD BAR, 이하 ‘엑스트라 콜드 바’)’를 6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부산 해운대(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28 1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엑스트라 콜드’는 보통 5~6℃로 제공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을 최첨단 온도 관리 시스템과 전용 디스펜서를 통해 영하의 온도(-2℃~0℃)로 추출한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는 크림처럼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과 탄산의 짜릿함이 한층 더 강화된 고품질의 맥주로,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엑스트라 콜드 바’ 부산점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오픈으로, 올해는 해변 인근에 위치한 매장 특성을 살려 새롭게 리뉴얼했다. 매장 전면을 개폐식 통유리창으로 선보여 고객들이 드나들기 편리하고, 또 벽면과 천장 등을 원목 자재로 마감해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게다가, 원형 테이블을 비치한 캐주얼한 공간과, 높이가 낮은 테이블과 소파를 갖춰 안락하게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나눴다.

또 부산점에서는 남부지방의 날씨와 어울리는 강렬한 멕시코풍의 다양한 푸드 메뉴를 영하의 ‘수퍼드라이’와 함께 맛볼 수 있다. 쫄깃한 또띠아에 종류별로 돼지고기, 새우, 치킨, 아보카도, 치즈, 샤워크림 등을 푸짐하게 넣어 맛의 조화가 훌륭한 타코 메뉴 4종과, 감자튀김에 멕시칸 칠리소스를 더해 감칠맛을 더한 ‘멕시칸 칠리 후라이’, 특제 양념한 닭날개를 짙은 풍미의 블루치즈 소스와 곁들여먹는 ‘버팔로 치킨 윙’등 총 12종의 메뉴가 준비돼있다.

점포 내에는 ‘엑스트라 콜드’ 전용 디스펜서에서 직접 맥주를 추출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안내 직원의 설명에 따라 누구나 손쉽게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마이스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체험이 끝나면 고유의 인증번호가 새겨진 마이스터 인증카드를 기념으로 받을 수 있다.

㈜롯데아사히주류 마케팅팀 신우복 팀장은 “지난 달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점 오픈에 이어, 다가오는 여름 바캉스 시즌에 맞춰 국내 최대 피서지인 부산 해운대에서도 ‘엑스트라 콜드 바’를 오픈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더욱 새로워진 공간에서 영하 2℃의 프리미엄 맥주와 다양한 푸드 메뉴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엑스트라 콜드 바’ 부산점 영업시간은 월~목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 금~일 오후 2시부터 오전 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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