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김수현. (사진: 수지 sns)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김수현이 찍은 다정한 셀카가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 20대 스타로 떠오른 수지와 김수현. 두 사람은 과거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로맨스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수지와 김수현의 당시 모습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수지가 자신의 트위터에 ‘삼동이랑 혜미 스타일’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셀카 사진이다. 

사진 속 수지와 김수현은 실제 연인처럼 하고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풋풋한 두 사람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꾸들은 “수지와 김수현, 지금봐도 선남선녀 커플이다” “이민호 질투날 다정한 사진이네” 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와 김수현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절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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