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그리스 여신을 연상시키는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 분위기를 발산함은 물론, 빠져들것만 같은 깊은 눈망울과 검은색 긴 생머리로 여성미 넘치는 미모를 자랑.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깨끗한 피부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홍수아 피부가 어쩜 저렇게 좋지”, “홍수아 예뻐졌다”, “홍수아한테서 빛이 나네 형광등 인줄”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표했다.

홍수아는 2013년 KBS1 드라마 <대왕의 꿈>을 마지막으로 중국활동에 매진하며 중국에서 영화 <원령>,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량가인>등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꾸준히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올해는 중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영화, 드라마 등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 오랜만에 국내활동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그가 출연한 영화 <멜리스>의 8월 개봉에 앞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참석으로 2015년 국내활동의 첫 포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