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15학번 새내기로 출연”. <사진=뉴시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이 화제다.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에 여론의 시선이 쏠리는 이유는 이렇다. 최지우가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출연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9일 tvN 관계자는 최지우 캐스팅과 관련해 “최지우가 여주인공을 출연한다”며 “남은 주, 조연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이달 중순 크링크인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지우는 SBS 드라마 ‘유혹’ 이후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아울러 최지우는 두번째 스무살에서 15학번 새내기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여주인공 ‘하노라’ 역을 맡는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박보영·조정석 주연의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후속작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8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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