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최시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포춘쿠키’ 굴욕 사진이 온라인에서 재차 회자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계속봐도 웃긴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포춘쿠키’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공개된 사진엔 평소 사이클 마니아로 유명한 최시원이 주황색 사이클복을 입고 사이클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데 최시원의 바지 가운데 부분에 다소 민망한 ‘포춘쿠키’ 모양이 자리잡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최시원의 ‘포춘쿠키’ 사진은 지난 3~4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도 언급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시원 진짜 웃긴다”, “이 와중에 멋있는 최시원”, “슈퍼주니어 대박나길”, “최시원이 무한도전에 들어왔어야”, “최시원 멋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1987년생인 최시원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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