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도원<사진=온라인커뮤니티>
[시사위크=박상혁 기자]곽도원이 인터넷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곽도원이 열애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1974년생으로 올해 42살인 곽도원은 지난해 1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언론시사회에서 “영화를 보고 나서 많이 못 배우고 많이 알지 못하는 거친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많이 울었다. 나도 지금 사랑하고 있다. 커플링도 끼고 있다. 처음 말씀드리는데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투명에 가까운 사랑을 갖고 있나 생각하며 반성했다”며 열애 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곽도원, 누구였을까?” “곽도원, 장소연은 아니었을까?” “곽도원, 장소연과 결혼한다는데 아니땐 굴뚝에 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곽도원과 장소연이 곧 결혼할 예정이다. 이들은 결혼 후 제주도에서 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도에 집을 보러 다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