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아 오는 29일까지 전점에서 고당도‘꿀 옥수수(1개)’를 1,400원에 판매

▲ 찰옥수수(사진=롯데마트)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전점에서 일반 찰 옥수수보다 당도가 높은 ‘꿀 옥수수(1개)’를 1,4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7월부터 9월까지의 한여름 옥수수 ‘제철’을 맞아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

‘꿀 옥수수’는 국내 농업 연구의 권위자 중 한 명인 ‘김순권 박사’가 개발한 순수 국산 품종(허니콘)의 옥수수로, 대형마트 최초로 롯데마트에서 선보인다.

특히, ‘꿀 옥수수’는 일반 찰 옥수수(6~7Brix)보다 당도가 최대 2배 가량 높고, 삶지 않고 생으로 먹어도 좋을 만큼 알맹이가 비교적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옥수수가 본격 출하되는 옥수수의 ‘제철’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전점에서 고당도의 ‘꿀 옥수수(1개)’를 1,400원에 판매한다.

권희란 롯데마트 채소MD(상품기획자)는 “최근 ‘허니 열풍’ 이후 달콤함을 높인 상품의 수요가 크다”며, “옥수수 제철을 맞아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최대 2배 가량 높은 ‘꿀 옥수수’를 출시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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