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과 수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김수현과 수지의 리얼한 키스신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수현-수지 짜릿한 키스신’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1년 방송된 ‘드림하이’에서 호흡을 맞춘 김수현과 수지의 키스신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당시 김수현과 수지는 버스를 사이에 둔 리얼한 키스신으로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1994년생인 수지는 당시 10대의 나이였으며, 김수현과 수지는 모두 떠오르는 스타였기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수지는 이후 한 방송에 출연해 가장 인상 깊은 키스신으로 김수현과의 리얼한 키스신을 꼽아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남선녀의 키스신이네”, “김수현, 수지 부럽다”, “수지는 좋겠네”, “김수현, 이민호가 질투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수지의 입술을 훔친 김수현은 지난 2007년 데뷔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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