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1박 2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1박 2일’ 흥이 폭발한 정준영이 해변의 남자로 변신한 여름 화보 4종 세트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2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여름 휴가철 맞이 럭셔리 휴양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을 통해 정준영의 여름 화보 4종 세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정준영은 해변의 남자로 완벽하게 변신해 새파란 바다가 펼쳐진 해변에서 역동적인 포즈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마치 그의 여름 화보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정준영은 평소보다 유난히 흥이 오른 듯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촬영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고, 시원한 바다와 어우러지는 정준영의 그림 같은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어마어마한 인기에 힘입은 정준영은 무대 체질임을 입증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줬다고.

무엇보다 스틸 속 정준영은 몸을 한껏 뒤로 젖히고 마치 호랑나비 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올라간 옷 때문에 살짝 배가 드러난 것도 모른 채 최고조로 신이 나 있는 모습이다.

정준영은 국가대표 뺨치는 비치발리볼 포즈를 보여주고 있는데, 멋진 포즈에 진지한 그의 표정까지 더해져 그의 비치발리볼 실력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많은 이들 앞에서 흥이 폭발해 완벽한 물구나무서기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아내기도 했다고 전해져 이번 여행에서 흥이 오른 그의 모습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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