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푸들 코스프레 나선 박은영’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박은영 아나운서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지난 2013년 박은영 아나운서는 “중력을 거부하는 나의 머리카락. 푸들 코스프레 푸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영 아나운서는 미용실로 보이는 곳에서 뽀글뽀글 파마머리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다소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웃음을 자아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박은영 아나운서다.

한편, 1982년생인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아나운서로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