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태연.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소녀시대가 제시카가 떠난 뒤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리더 태연의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G. sm town, coexartium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캐릭터가 새겨진 티셔츠를 들고 놀라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태연이 들고 있는 옷에는 전 전 멤버 제시카가 빠져있으며, 나머지 8명의 멤버들의 캐릭터만 새겨져 있다.

특히 제시카가 지난해 가을 논란 끝에 소녀시대를 떠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기에 태연의 사진은 더욱 주목을 끌었다.

제시카는 지난해 SM과 갈등을 겪은 끝에 소녀시대를 떠나 결별한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제시카가 빠진 뒤에도 최근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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