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G. sm town, coexartium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캐릭터가 새겨진 티셔츠를 들고 놀라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태연이 들고 있는 옷에는 전 전 멤버 제시카가 빠져있으며, 나머지 8명의 멤버들의 캐릭터만 새겨져 있다.
특히 제시카가 지난해 가을 논란 끝에 소녀시대를 떠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기에 태연의 사진은 더욱 주목을 끌었다.
제시카는 지난해 SM과 갈등을 겪은 끝에 소녀시대를 떠나 결별한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제시카가 빠진 뒤에도 최근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수인 기자
suiini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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