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부동의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올 여름을 책임질 최고의 영화로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영화 <베테랑>이 8월 16일(일)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공/배급 :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 ㈜외유내강 | 감독 : 류승완]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2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부동의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올 여름을 책임질 최고의 영화로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영화 <베테랑>이 8월 16일(일)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6일째 300만, 9일째 400만 관객, 10일째 500만을 돌파, 2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영화 <베테랑>이 8월 16일(일)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현재 6,149,491명)을 돌파해 폭발적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로써 <베테랑>은 <연평해전>(6,039,688명)을 뛰어넘고 현재 상영 중인 <암살>에 이어 2015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의 고지를 넘어서며 파죽지세의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베테랑>. 이는 <국제시장>(16일), <7번방의 선물>(17일), <변호인>(15일) 등 역대 천만 영화의 흥행 기록을 압도적으로 뛰어 넘는 흥행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지난 5일(수) 개봉 하자마자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선 영화 <베테랑>은 주말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로 오늘 8월 16일(일)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어 2015년 한국영화 개봉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12일 연속 이어가고 있다.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만장일치의 폭발적 입소문 열풍을 이끌며 2주 연속 거센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베테랑>. 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영화 <베테랑>의 새로운 흥행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영화배우 유해진

특히 영화 <베테랑>은 8월 15일(토) 827,921명 관객을 동원, 개봉 1주차 주말 최고 기록인 8월 9일(일) 724,006명 보다 약 10만 관객이나 상승한 높은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베테랑>은 8월 16일(일) 41.2퍼센트의 예매 점유율(오전 8시 기준)을 기록, 한국영화 <암살>, <협녀, 칼의 기억>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개봉 3주차에도 거침 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베테랑>에서 최상무 역을 맡아 서늘하면서도 치밀한 악역 연기를 선보인 배우 유해진은 해외에서의 일정 소화 중 6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후 “600만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며 인증샷과 함께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름 성수기 시즌 개봉한 다양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2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기록,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5년 한국영화 흥행 2위를 달성한 영화 <베테랑>이 앞으로 세울 새로운 흥행 기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범죄오락액션의 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베테랑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다채로운 활약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영화 <베테랑>은 통쾌한 재미, 짜릿한 액션, 시원한 웃음을 갖춘 2015년 최고의 영화로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 폭발적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