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배우 채정안(에스쁘아)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최근 각종 예능 및 드라마를 통해 사랑스러운 썸녀부터 매서운 악녀까지 다양한 연기력과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채정안, 그녀의 고혹적인 매력이 드러나는 2015 가을 메이크업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채정안의 메이크업 화보는 에스쁘아와 패션 매거진 ‘마리 끌레르’가 함께 한 메이크업 화보다. 배우 채정안은 노련한 여배우답게 고혹적인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연출해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진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9월 출시 예정인 ‘프로 테일러 리퀴드 파운데이션 EX’를 활용, 피부 표현을 극대화한 메이크업 화보부터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색조 메이크업 화보까지 완벽히 소화해내 현장에 있는 스텝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특히 에스쁘아 2015 가을 컬렉션, ‘더 니트(THE KNIT)’ 컬렉션 컨셉에 어울리는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 및 이에 어울리는 ‘니트’ 의상을 완벽하게 매치해 가을 메이크업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그간 많은 작품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어필해온 그녀는 이날 촬영에서 화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메이크업에 대한 개인적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제품 표면에 니트 질감을 디테일하게 표현한 제품에 관심을 보이며,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아이섀도우 니트’는 깊이감 있는 메이크업 연출 시 활용도가 높아 애용하게 될 것 같다”, “아이, 립 메이크업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낼 수 있어 다양한 컨셉의 연기 변신에 큰 효과를 줄 수 있다”며 메이크업 팁을 전했다.

한편 배우 채정안의 고혹적인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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