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괴산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를 위한 홍보 및 지원 약속해

▲ <사진설명 :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왼쪽) 과 윤홍근 중앙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와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지난 26일 제너시스BBQ그룹 본사에서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윤홍근 중앙회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엑스포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와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노력하여 이번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두 단체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 지원 ▲바르게살기운동 소속 직원 단체관람 지원 ▲상호발전과 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성실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윤홍근 중앙회장은 “이번 충청북도 괴산에서 열리는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1989년 설립돼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전국 70만 회원이 앞장서 법질서확립과 정신문화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5년 핵심전략사업으로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범국민 의식개혁 운동’과 ‘전국 회원 100만 시대’를 추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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