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영수, 아내 미모도 스트라이크!’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배영수의 아내인 배우 출신의 규휘다. 사진 속 규휘는 완벽한 미모와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배영수는 지난 2004년 규휘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0년 결혼했다. 규휘는 지난 2002년 시트콤 ‘대박 가족’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오아시스’, ‘태극기 휘날리며’, ‘그 놈은 멋있었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건빵선생과 별사탕’, ‘불량주부’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특히 배영수의 아내 규휘는 서울예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1999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에 선정되는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영수는 이번 시즌 한화 이글스에 합류했다.
한수인 기자
suiini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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