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스쿠프의 신형 아반떼AD 예상 디자인(위)과 유출 디자인.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출시를 앞둔 신형 아반떼AD의 예상 디자인과 유출 디자인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쿠프는 9월 출시를 앞둔 신형 아반떼AD의 디자인을 예상해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형 아반떼AD는 제네시스, 그랜저, 쏘나타 등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라인과 유사하면서도 아반떼 특유의 젊은 감각이 돋보인다.

특히 이러한 이미지는 신형 아반떼AD의 랜더링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더욱 주목을 끌었다. 랜더링 이미지 특성상 확실한 외관을 파악할 순 없으나, 대체적으로 상당히 유사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궁금증은 묘하게 풀렸다. 신형 아반떼AD의 ‘실사’가 유출된 것이다. 공장 내에서 찍힌 것으로 보이는 신형 아반떼AD 디자인 유출 사진엔 앞, 뒤는 물론 내부 디자인까지 모두 담겨있다. 특히 앞부분은 카스쿠프의 예상 디자인과 상당히 유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대차는 5년만에 신형 아반떼AD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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