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쇼! 음악중심’ 상암문화광장을 뜨거운 열기로 달구다

 
[시사위크 = 홍숙희 기자] MBC는 지난 12일 상암문화광장에서 ‘특집 쇼! 음악중심’을 개최했다.

MC인 샤이니 민호, 레드벨벳 예리, 빅스 엔의 밝은 진행으로 시작된 ‘특집 쇼! 음악중심’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총 9일간 펼쳐지는 ‘2015 DMC 페스티벌’의 8번째 특집 무대이다.

‘특집 쇼! 음악중심’을 보기 위해 수만은 인파가 몰려 행사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우리만의 축제가 아닌 한류 문화 축제답게 외국인 팬들도 많이 찾아 눈길을 끌었다.

차세대 한류돌인 에이프릴, 업텐션, 레드벨벳, 세븐틴, 소나무는 원조 국민요정 SES의 ‘Dreams Come True’, KARA의 ‘미스터’, 신화의 ‘Wild Eyes’, BOA의 ‘No.1’,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등 전세계 팬들로부터 사랑받았던 한류 히트곡 무대를 마련해 환호를 받았다.

그 외에도 소녀시대, 샤이니, 씨스타, 전진, 준호, 현아, 바스타즈, 강남, 마마무, 몬스타엑스 등 인기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대를 꾸몄다.

한편 ‘2015 DMC 페스티벌’은 [K-POP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나는 가수다 레전드], [도시의 칸타빌레],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 [특별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등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