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을 앞두고 재외국민들의 투표용지 배송작업이 시작됐다. 외국에서 국내에 도착한 투표용지는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 등기우편으로 접수된 뒤 전국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로 보내지게 된다.
배송 첫 날인 4일 국제우편물류센터가 접수한 투표용지 회송우편물은 모두 1만5406통이었다.
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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