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배우 임호 인스타그램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 연기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임호가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임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일 가족나들이, 덕분에 아빠 노릇했네요~ 아이들이 잠들어서 둘 다 안고 있느라 어깨 빠질 뻔 했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과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도 가족과 직접 유아용품 매장에 방문해 쇼핑 중인 아내 대신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 날 임호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아가방앤컴퍼니의 편집숍 ‘넥스트맘’에 방문해 아내와 함께 유아복, 유아용품을 비롯한 교육용품까지 꼼꼼히 둘러보며 다둥이아빠 다운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매장에 진열된 각종 유아 장난감, 교육용품을 활용해 아이들과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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