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소셜토크 - 소통을 지향하는 후보들의 만남”이 소속정당, 지역을 초월해서 소통이라는 주제로 8일 오후 10시에 심야소셜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토론은 페이스북 공개그룹인 “소통하는 이들을 지지합니다”에서 주최하는 행사로써, 평소 SNS를 통해서 다양한 소통을 보여준 김영환(민주통합당, 안산상록을), 전하진(새누리당, 분당을), 김성식(무소속, 관악갑)3명의 후보들이 참여하게 된다.

토론의 진행 형식은 공개그룹, 소셜 댓글창을 통해서 등록된 질문들에 대해서 참여 후보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토론 진행은 손진기, 정현미씨가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장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은 인터넷 http://www.voteon.co.kr/ 에서 토론시청과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SNS를 통해서 소통하는 새로운 선거문화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소모적인 정쟁보다 소통과 화합을 통한 비전을 추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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