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2시 현재 고속도로 교통상황] 영동·서해안·서울춘천 ‘소통 원활’ / 사진=한국도로공사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추석연휴를 앞둔 25일, 귀성객들의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귀성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교통상황은 전 구간이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호법분기점에서 여주나들목 구간만 잠시 속도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교통상황 역시 원활하다. 발안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구간만 시속 30km 수준을 보이고 있다.

서울춘천고속도로도 양방향 시원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한 실시간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 콜센터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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