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료니와 오다기리 조.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추석 특집으로 전파를 탄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료니가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와 쏙 빼닮은 외모로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료니, 자꾸만 눈길이 가네’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 출연한 아티스트 료니와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의 사진을 나란히 비교한 것이다. 사진 속 료니와 오다기리 조는 비슷한 외모와 헤어스타일, 그리고 수염으로 눈길을 끈다.

‘예술계의 오다기리 조’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로 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료니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여행을 무사히 마치게 만들어준 빼어난 그림 실력과 포기 하지 않는 열정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료니는 과거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남다른 감각과 열정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료니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통해 노홍철, 배우 송원석,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과 함께 20일 동안 유럽 횡단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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