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석과 아내 서진호.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김형석의 깜짝 놀랄 아내 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승훈, 임창정이 김형석에게 가장 부러울 점’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공개된 김형석과 아내 서진호의 다정한 셀카다. 사진 속 김형석은 놀라운 미모의 아내를 뒤에서 안고 있는 모습이다.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는 지난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영화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김형석은 12살 연하인 아내 서진호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이에 해당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김형석의 영혼의 파트너인 신승훈과 임창정은 미모의 아내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김형석이 무척 부러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형석보다 2살 아래인 신승훈은 여전히 ‘노총각’이며, 임창정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한편, 미모의 아내를 자랑한 김형석은 신승훈의 ‘나처럼’, ‘I Believe’, 임창정의 ‘그때 또 다시’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국내 최고의 작곡가 중 하나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