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 민병헌과 아내.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허니’ 민병헌의 아내 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산베어스 민병헌, 아내 정말 예쁘네 부러워’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두산베어스의 외야수 민병헌과 아내의 웨딩화보다. 사진 속 민병헌은 미모의 아내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민병헌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1987년생인 민병헌은 덕수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 두산베어스에 입단했다. 이후 치열한 경쟁 끝에 두산베어스 외야자리를 꿰찬 민병헌은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동갑내기인 양의지-김현수(빠른 88년생)와 두산베어스를 이끌고 있다. 두산베어스의 화수분야구의 대표주자 중 하나다.

특히 두산베어스 민병헌은 2013년 타율 3할1푼9리, 2014년 3할4푼5리를 기록한데 이어 올 시즌에도 3할3리의 타율을 기록하며 두산을 가을야구로 이끌었다. 또한 민병헌은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도 맹활약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한 상황을 만들었다.

한편, 두산베어스 민병헌은 지난해 미모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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