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와 소지섭.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배우 소지섭과 유승호의 닮은꼴 외모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지섭, 유승호 진짜 형제 아니야?’라는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소지섭과 유승호가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할 당시 찍은 것으로 밝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활짝 웃는 소지섭과 유승호의 모습은 마치 형제처럼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유승호는 ‘리틀 소지섭’이란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또한 소지섭과 유승호는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다. 소지섭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유승호가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 찾아왔다”고 밝히며 군 제대 후 유승호의 활약에 대해 기대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소지섭은 1977년생 유승호는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16살차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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