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코나퀸즈가 진한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클래식 커피 5종을 출시했다.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카페 코나퀸즈의 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카페 코나퀸즈(cafe KONA QUEENS)가 진한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클래식 커피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클래식 커피는 ‘라떼 마키아토’, ‘플랫 화이트’, ‘롱블랙’, ‘카페 비엔나’, ‘에스프레소 콘파냐’ 등 5종으로, 호주 및 유럽 등지의 클래식한 정통 커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음료들로 구성됐다.

풍성한 우유 거품을 얹은 ‘라떼 마키아토’는 시럽을 넣지 않은 호주 정통 마키아토로 따뜻하게 데운 스팀밀크 위에 에스프레소를 넣어 진한 에스프레소의 맛과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호주식 카페라떼인 ‘플랫 화이트’는 밀크폼이 얇고 가볍게 올라가 보다 부드러운 커피를 느낄 수 있으며, 호주식 아메리카노인 ‘롱블랙’은 일반적인 아메리카노보다 물의 양이 적어 보다 풍성한 크레마와 깊고 짙은 향미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유럽스타일의 생크림 커피 ‘카페 비엔나’는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로 차가운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커피의 진한 맛을 한잔의 커피에서 느낄 수 있다. ‘에스프레소 콘파냐’ 역시 유럽스타일의 커피로 에스프레소 베이스에 생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카페 코나퀸즈는 가을 신메뉴 출시에 맞춰 오는 11월 30일까지 시즌음료 포함 음료 5잔 구매시 커피 음료 1잔 무료 증정, SNS에 시즌음료 사진 업로드시 커피 무료 음료권 1매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카페 코나퀸즈 홈페이지(www.cafekonaqueen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페 코나퀸즈는 “가을은 커피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로 차가워진 날씨로 따뜻한 커피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정통 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클래식한 커피 음료들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카페 코나퀸즈는 ‘프롬 팜 투 카페(From Farm to Cafe)'라는 슬로건 아래 하와이 현지 농장의 신선한 커피를 도심 속 카페에서도 즐길 수 있는 차별화 커피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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