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미정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안양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평촌지역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증시전망과 Hot한 종목 찾기’ 란 주제로 1부는 정훈석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의 ‘시황 및 유망종목’ 분석, 2부는 김권진 온스탁(ON stock) 증권방송 전문가의 ‘주식투자 매매기법’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역 투자자를 위한 전국순회 투자 세미나를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평촌은 부산, 광주, 강릉 등에 이어 올해 16번째 개최지이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이번 평촌지역 투자세미나를 통해 실적시즌 주식시장 전망과 대응 전략은 물론, 온스탁 전문가의 매매 노하우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투자세미나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사은품도 증정한다. 신청은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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