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는 과거 미국대중지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아델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종교적인 영감이 떠오른다”며 "신의 음성을 듣는 것 같은 느낌에 온 몸에 전율이 인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이 나를 'Queen B'라고 부른다면 나는 아델을 'Queen A'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녀의 아델 애창곡은 '롤링 인 더 딥'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델은 허스키한 톤, 시원한 창법, 섹시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가수로, 국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송희담 기자
sisawee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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