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우.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칠성파’ 못지않은 하정우의 화려한 문신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정우, 칠성파 못지않은 파격 문신’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스틸컷 및 현장 사진을 나란히 모은 것이다.

사진 속 하정우는 팔과 어깨, 가슴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문신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하정우는 화려한 문신과 함께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당시 ‘범죄와의 전쟁’에서 하정우는 부산 지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조폭 보스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카리스마 최고 하정우”, “칠성파, 범서방파 못지않은 하정우 포스”, “하정우 실제로 보면 칠성파처럼 무서울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1978년생인 하정우는 최근 영화 ‘신과 함께’ 합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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