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알베르토와 아내.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비정상회담’의 매력덩어리 알베르토 몬디를 한국으로 오게 만든 놀라운 아내 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베르토는 과거 ‘비정상회담’을 통해 자신의 아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베르토와 그의 아내는 결혼식장에서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채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알베르토의 아내는 여신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시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아내를 보자마자 ‘이 여자만한 여자는 어딜 가도 못 만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알베르토는 “한국으로 돌아간 아내가 보고 싶어 배를 타고 한 달 반 만에 한국에 도착했던 적이 있다”며 “그렇게 다시 만나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알베르토 아내의 사진을 본 ‘비정상회담’의 다니엘, 기욤, 장위안 등의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탈리아 출신의 알베르토는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인 못지않은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