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성범의 예비신부.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국가대표 타자 나성범의 놀라운 예비 신부 미모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성범은 5일 예비신부와 촬영한 웨딩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특히 나성범의 예비신부는 단독 촬영한 화보에서 놀라운 미모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나성범은 다음달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빼어난 미모의 예비신부를 자랑한 나성범은 연세대를 거쳐 지난 2012년 신생팀 NC 다이노스에 입단했으며, 이후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돌풍을 이끌었다. 특히 나성범은 올 시즌 테임즈, 이호준과 막강한 중심타선을 형성했으며, 팀이 리그 2위를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또한 플레이오프에서는 마지막 경기에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나성범은 국가대표로 발탁돼 프리미어12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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