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A 타입 227가구 모집에 3만4063명 몰려

▲ 울산대현 조감도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두산건설이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9에 공급하는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가 1순위 청약 마감됐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1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7,983명이 몰려 평균 93.4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이 단지는 전가구가 84㎡ 단일 형으로 이뤄져 있는데, 타입별로 전용 84㎡A 타입이 227가구 모집에 3만3,054명(당해지역)이 몰리며 145.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는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9에 들어서며 전세대가 84㎡ 단일 형으로 구성되었다. 공급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8~27층, 8개동 총 761가구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번영로 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 당첨자 계약기간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이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 분양문의 052-26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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