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유력 후보로 꼽히는 거미.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유력 후보로 꼽히는 거미의 놀라운 반전 몸매가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무조건 거미, 그리고 이 몸매의 주인공도 거미’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거미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당시 거미는 가슴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춤까지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장식했다. 특히 평소와 다른 과감한 노출은 거미의 감춰져있던 볼륨 몸매를 드러나게 만들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빼어난 가창력과 미모, 몸매까지 두루 갖춘 거미는 1981년생이며 지난 2003년 솔로로 전격 데뷔했다. 이후 거미는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거미는 배우 조정석의 연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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