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귀염 이미지 하연수, 보해양조㈜의 ‘부라더#소다’ 광고서 반전 매력 발산

▲ 보해양조(주) 부라더#소다_하연수 광고화면 캡처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배우 하연수가 쓴 ‘뱅글뱅글 술 안경’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뱅글뱅글 술 안경’은 안경 모양의 빨대로, 하연수는 18일과 25일 공개된 ‘부라더#소다’의 티저와 본 광고에서 이 안경에 ‘부라더#소다’를 꽂아 마시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연수가 쓰니 상큼하고 귀엽다’, ‘나도 저렇게 술 마셔보고 싶다’, ‘내가 저 안경이 되고 싶다’ 등 ‘뱅글뱅글 술 안경’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부라더#소다’는 보해양조㈜가 선보인 신개념 주류로 탄산과 ‘소다’ 맛을 가장 잘 살린 알코올 도수 3도의 제품이다.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지닌 배우 하연수는 국내 주류업계 최초의 탄산주인 부라더#소다와 매력적인 조합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하연수는 ‘나만의 술, 나는 소다’라는 주제 아래 ‘부라더#소다’를 즐기는 상황을 특유의 상큼 발랄한 연기로 표현해냈다. 다양한 상황을 연출해야 하는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하연수는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휘, 촬영 현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특히, 하연수가 부라더#소다를 안경 모양의 빨대로 마시는 장면에서는 촬영장 곳곳에서 ‘귀여워’ 탄성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이번 촬영에는 하연수의 유일한 상대역인 아기 고양이도 출연, 상큼한 부라더#소다의 특색과 귀여운 모델들의 매력을 극대화 했다. 부라더#소다의 광고 영상은 지상파 TV, 케이블, 종편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하연수는 “같은 20대로서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신개념 주류인 ‘부라더#소다’의 모델로 발탁돼 기쁘다”며 “모델로서 제품의 특징을 잘 살리고 소비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연수는 만화 ‘포켓몬스터’의 캐릭터인 ‘꼬부기’라는 별명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tvN 드라마 ‘콩트 앤 더 시티’에서 자취 2개월차의 현실적인 캐릭터로 열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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