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혼의 단짝 조승우-이병헌, 어릴 때부터 변함 없는 외모’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에서 호흡을 맞춘 조승우와 이병헌의 어린 시절 사진을 나란히 비교한 것이다. 사진 속 조승우와 이병헌은 지금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공교롭게도 사진 속 어린 시절 조승우와 이병헌의 표정은 이번 영화 ‘내부자들’의 캐릭터와 닮아있어 더욱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조승우와 이병헌이 기대 이상의 케미를 보여준 영화 ‘내부자들’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수민 기자
sooomiiin@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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