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들이 일일카페 운영 등 사랑실천나눔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뉴시스>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들이 일일카페 운영 등 사랑실천나눔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 30여명은 26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일일카페와 미니바자회, 객실승무원 기내이벤트 공연, 로고상품 판매 등 나눔실천 활동을 진행했다.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일일카페 운영과 미니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액 기부되며 행사 운영비는 회사에서 매월 제공되는 임직원 사기진작비 등을 모은 금액으로 충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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