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교 (사진출처 : 매니지먼트 구)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김민교가 게임광고부터 최근에는 여행사 광고까지 섭렵하며 광고계의 대세로 등극했다.

코믹한 연기와 진중한 연기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배우 김민교는 20편이 넘은 광고를 촬영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광고업계의 관계자에 따르면 “카드, 정장, 통신사 등 다양한 종류의 광고를 찍었으나 그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다 보여주기엔 아직 먼 것 같다. 그가 앞으로 어떤 광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 지 궁금할 정도”라며 극찬했다.

과거 김민교는 KBS2 ‘1대 100’에 출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것과 관련해 “다양한 광고를 찍었으나 광고주들이 다들 한결같이 눈을 크게 떠달라고 부탁한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민교는 현재 영화 ‘조작된 도시’ 와 또 다른 한중 합작 영화 촬영으로 광고계 뿐만 아니라 영화계에서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다재다능한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