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아이돌' 객원 MC로 활약한 김희철과 게스트로 출연한 방탄소년단. <사진: 김희철 SNS>

[시사위크= 송희담 기자] '주간아이돌' 두 번째 객원MC로 활약하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정형돈의 복귀를 빌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간아이돌 일일 MC 하느라 방탄소년단 영상 찾아보다가 팬 됐음"이라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그는 "힘을 내요 정형돈, 돌아와요 정형돈"이라는 해시태그로 정형돈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김희철은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을 일시 하차한 정형돈을 대신해 16일 '주간아이돌' 방송에서 객원 MC로 활약한다. 이른바 '돈사돌(도니를 사랑하는 아이돌) 2호'로 성규에 이어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게스트로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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