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로부터 약식 기소된 투수 임창용과 오승환 두 선수에게 KBO리그 복귀 시 시즌 경기 수의 50%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한편 임창용은 현재 무적 상황이며, 오승환은 미국 메이저리그를 추진 중이다.
김선규 기자
swsk1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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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로부터 약식 기소된 투수 임창용과 오승환 두 선수에게 KBO리그 복귀 시 시즌 경기 수의 50%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한편 임창용은 현재 무적 상황이며, 오승환은 미국 메이저리그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