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남, 모델 스테파니 리와 다정한 한강 데이트…커플화에 팔짱까지 연인 포스 눈길<사진제공=홍보대행사 예컴>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가수 에릭남과 모델 스테파니 리의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에릭남과 스테파니 리는 한강에서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모습이 목격되며 주목을 끌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눈빛을 교환하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처럼 커플화까지 착용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실 이 현장은 잡지 '오보이' 2월호에 실릴 예정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의 신제품 러닝화 ‘한강팩’ 화보 촬영 현장으로 알려졌다. 에릭남과 스테파니 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커플운동화를 신고 실제 연인 같은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모델 동료들 사이에서 에릭남이 인기가 많다고 공개했고, 에릭남은 스테파니 리가 좋아한다는 브루노 마스의 '메리 유(Marry You)'를 불러 어필하기도 하였다.

한편 뉴발란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한강팩’은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출시하는 한정 라인으로 한강의 다양한 컬러를 모티브로 기획되었다. 한강팩은 한강의 야경, 교각 등을 연상시키는 블루, 민트, 블랙 등의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스피드 러너들을 위한 러닝화 ‘VAZEE(바지)’와 레브라이트 미드솔 기술이 적용되어 경량성과 쿠셔닝이 강화된 프리미엄 워킹화 ‘880’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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