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가 오는 20일 선유도점에서 카페 점주를 대상으로 ‘오픈 세미나’를 진행한다.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가 오는 20일 선유도점에서 카페 점주를 대상으로 카페 운영을 위한 알짜정보를 제공하는 ‘오픈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나만의 카페 만들기’다.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의 운영 및 메뉴 컨설팅, 그리고 국내 최고 커피 전문가 선발 대회 홍보 담당까지 12년의 카페 운영 및 홍보담당 경력을 지닌 전문가가 노하우 전수에 나선다.

또한 커피 시장 현황과 전망, 프렌차이즈와 개인 카페의 장단점, 상권분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예비 카페 점주를 위한 현장 상담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어라운지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총 20명을 모집(동반 1인 참석 가능)한다.

어라운지 관계자는 “오픈 세미나는 홀로 카페 오픈을 준비하는 분들을 돕는 어라운지 독립카페 창업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카페 운영 및 홍보 전문가와 대면 교육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잘되는 카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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